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콜로키움(10.19사건 연구의 질적 발전을 위한 토론회) 안내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콜로키움(10.19사건 연구의 질적 발전을 위한 토론회) 안내
2025-01-06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보조인력(일용임금) 재선발 재공고(12/30 접수 마감)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보조인력(일용임금) 재선발 재공고(12/30 접수 마감)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보조인력 선발 공고 우리 대학교 10·19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과 결과보고서 작성 등의 원활한 운영 및 참가자의 10·19연구소 실무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의 시행과 행정업무를 보조할 인력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10·19연구소의 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24년 12월 13일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장 1. 선발 인원 : 1명 2. 활동 기간 : 2024. 12. 23. ~ 2025. 01. 31. ※ 근무시간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일 8시간 이내, 주 40시간 이내에서 총 95시간 내외를 상의하여 정함 ※ 잔여 업무와 예산에 따라서 시간·기간은 변경될 수 있음 3. 지원 자격 ❍ 과거사 사건 관련 전공(법학, 문학, 사학, 사회학 등) 자 (석사 과정 이상) ❍ 활동 근무시간에 연구소에서 근무 가능한 자 ❍ 10·19사건에 대한 이해가 있거나 관련 업무 경험자 우대 4. 업무 내용 ❍ 발간물 발행 관련 업무 ❍ 10·19연구소의 세부 프로그램 진행 ❍ 각종 출판 사업, ‘기억공간’,‘평화·인권교육’, ‘콜로키움’ 등 10·19연구소 프로그램 운영 보조 ❍ 각종 프로그램 결과보고서 작성 및 결산을 위한 행정업무 보조 ❍ 10·19연구소장이 부여하는 업무 5. 선발방법 ❍ 서류심사: 지원자격 충족 여부 및 자기소개서 및 활동 계획서 심사 * 지원자가 1명인 경우 지원자격 심사와 함께 선발 여부도 판단. ❍ 면접심사: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평가항목별 개별면접 심사 - 자기소개, 10·19사건 및 10·19연구소에 대한 배경지식 6. 선발 기준 ❍ 평가항목별 평점을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되, 면접점수 60점 미만인 자는 불합격 처리함 7. 급여 ❍ 일용임금 지급 : 총 1,470,000원 - 시급 15,000원 - 일용임금 지급 총액 내에서 활동 기간 내 근무 시간을 정함. - 예산 상황에 따라서 일용임금 지급 총액은 변경될 수 있음. 8. 선발일정 ❍ 모집공고 및 원서접수 : ʼ24. 12. 23.(월) ~ 12. 30.(월) ❍ 서류심사 결과 발표 : ʼ24. 12. 30.(월) (개별 연락) ❍ 면접심사 일정: ʼ24. 12. 31.(화) (세부 시간 및 장소 개별 안내) ❍ 합격자 발표 : ʼ24. 12. 31.(화) (개별 연락) ❍ 계약체결 및 안내 : ʼ24. 12. 31.(화) 9. 접수 기간 및 방법 ❍ 접수 기간 : 2024. 12. 23.(월) ~ 12. 30.(월) 18:00 까지 ❍ 접수 방법 : 메일(lawcgh@scnu.ac.kr)로 접수 10. 제출서류 [필수] ➀ 지원신청서 ② 자기소개서 ③ 학위증명서(졸업 증명서) 및 성적표(학사, 석사, 박사) ④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 ⑤ 우대사항 증빙자료(해당자에 한함) - 연구소 등 기관에서 발급한 경력증명서 11. 기타 문의 사항 ❍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Tel. 061-750-3439 붙임 1.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보조인력 지원신청서 1부. 2.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보조인력 자기소개서 1부. 3.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 1부. *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2024-12-23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보조인력(일용임금) 선발 공고(12/20 접수 마감)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보조인력(일용임금) 선발 공고(12/20 접수 마감)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보조인력 선발 공고 우리 대학교 10·19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과 결과보고서 작성 등의 원활한 운영 및 참가자의 10·19연구소 실무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의 시행과 행정업무를 보조할 인력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10·19연구소의 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24년 12월 13일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장 1. 선발 인원 : 1명 2. 활동 기간 : 2024. 12. 23. ~ 2025. 01. 31. ※ 근무시간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일 8시간 이내, 주 40시간 이내에서 상의하여 정함 ※ 잔여 업무와 예산에 따라서 시간·기간은 변경·단축될 수 있음 3. 지원 자격 ❍ 과거사 사건 관련 전공(법학, 문학, 사학, 사회학 등) 자 ❍ 활동 근무시간에 연구소에서 근무 가능한 자 ❍ 10·19사건에 대한 이해가 있거나 관련 업무 경험자 우대 4. 업무 내용 ❍ 발간물 발행 관련 업무 ❍ 10·19연구소의 세부 프로그램 진행 ❍ 각종 출판 사업, ‘기억공간’,‘평화·인권교육’, ‘콜로키움’ 등 10·19연구소 프로그램 운영 보조 ❍ 각종 프로그램 결과보고서 작성 및 결산을 위한 행정업무 보조 ❍ 10·19연구소장이 부여하는 업무 5. 선발방법 ❍ 서류심사: 지원자격 충족 여부 및 자기소개서 및 활동 계획서 심사 * 지원자가 1명인 경우 지원자격 심사와 함께 선발 여부도 판단. ❍ 면접심사: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평가항목별 개별면접 심사 - 자기소개, 10·19사건 및 10·19연구소에 대한 배경지식 6. 선발 기준 ❍ 평가항목별 평점을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되, 면접점수 60점 미만인 자는 불합격 처리함 7. 급여 ❍ 일용임금 지급 : 총 1,470,000원 - 시급 15,000원 - 일용임금 지급 총액 내에서 활동 기간 내 근무 시간을 정함. - 예산 상황에 따라서 일용임금 지급 총액은 변경될 수 있음. 8. 선발일정 ❍ 모집공고 및 원서접수 : ʼ24. 12. 13.(금) ~ 12. 20.(금) ❍ 서류심사 결과 발표 : ʼ24. 12. 23.(월) (개별 연락) ❍ 면접심사 일정: ʼ24. 12. 24.(화) (세부 시간 및 장소 개별 안내) ❍ 합격자 발표 : ʼ24. 12. 24.(화) (개별 연락) ❍ 계약체결 및 안내 : ʼ24. 12. 24.(화) 9. 접수 기간 및 방법 ❍ 접수 기간 : 2024. 12. 13.(금) ~ 12. 20.(금) 18:00 까지 ❍ 접수 방법 : 메일(lawcgh@scnu.ac.kr)로 접수 10. 제출서류 [필수] ➀ 지원신청서 ② 자기소개서 ③ 학위증명서(졸업 증명서) 및 성적표(학사, 석사, 박사) ④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 ⑤ 우대사항 증빙자료(해당자에 한함) - 연구소 등 기관에서 발급한 경력증명서 11. 기타 문의 사항 ❍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Tel. 061-750-3439 붙임 1.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보조인력 지원신청서 1부. 2.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보조인력 자기소개서 1부. 3.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 1부. *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파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2024-12-13
여순사건 69주년을 앞두고 출간한 역사학자 주철희 박사의 책이다. 이 책은 "사건의 성격상 반란이 아니라 '항쟁'이라며 정명(正名)운동을 본격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여순사건 발발 당시의 1차 사료를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국군 제14연대 봉기군이 수도 점령이나 정부 전복, 권력자 축출 등의 계획이 없었고, 새로운 권력 주체를 미리 정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반란과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주 박사는 '반란'과 '항쟁'의 목적이나
여순사건은 대중 억압 체제로서의 반공체제를 건설하기 위한 결정적인 계기로 활용되었다. 여순사건에서 경험한 좌익 세력과 대중운동에 대한 공포 그리고 진압과정에서 작동된 국민 형성의 논리는 대한민국을 반공사회로 만들어가는 주요한 경험과 근거로 작용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남한 반공체제의 기본적인 구조와 작동 원리를 제시했다.
'빨갱이'란 단지 공산주의 이념의 소지자를 지칭하는 낱말이 아니었다. '빨갱이'란 용어는 도덕적으로 파탄 난 비인간적 존재, 짐승
1948년 10월에 일어난 ‘여순사건’과 유족들의 삶을 다루고 있는『공마당』에는 소설 어디에도 ‘여순사건’이라는 말이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생생하고 절절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순천대학교 10·19연구소에서 5년째 유족들의 상처를 직접 채록·정리하는 일을 해왔다.
“채록을 한 날이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 들러 막걸리 한 병을 샀다. 녹화된 영상에서 그분들의 말을 옮겨 적으며 나는 한순간 비명 한 번 지르지 못하고 죽어간 ....
'평화로운 천국'에 찾아 온 두 번의 죽음, LIFE 1948년 12월호
그러는 동안 여성들과 아이들은 이를 지켜봤다. 그리고 그 모든 것 중에서 나에게 가장 끔찍한 시련은 그 지켜보는 자들의 침묵과 자신들을 포획한 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은 남자들이 보인 조심스러움이었고 그들이 끌려가서 총을 맞을 때 보인 완전한 침묵이었다. 항의의 말 한마디, 동정을 구하는 비명 소리, 신의 도움을 구하는 중얼거림도 없었다. 다시, 이런 세기가 그들에게 주어진들 그게
박금만 초대전 제주4·3, 여순 10·19 연계전시
순이의 시월
2023.04.04.(목) - 04.20.(목)
여수 노마드갤러리
1948년 10월 19일 14연대 군인들의 봉기가 도화선이 되어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로부터 억눌리고 착취당하던 여수시민들이 다음날인 1948년 10월 20일 오후 2시에 여수 중앙동 대판통(진남관 앞)거리에서 인민대회를 거행하였다. 미군정의 탄압으로 와해된 여수 인민위원회(시민자치행정기구)가 다시 결성되어 7일간 여수의 행정을 이끌었다.
이용기 여수인민위원장이 6개항을 발표했다. 내용은 친일파척결, 은행예금을 동결하고 재산을 압수하며, 적산가옥과
10·19 다크투어
더보기반송쟁이(주령골) 민간인 학살지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주령길 13-12 일대)
반송쟁이 위의 차가운 심장(박금만 그림) 1948년 10월 20일 여순항쟁 당시 광양경찰서 1개 중대 경찰병력이 순천으로 봉기군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하였으나, 순천 진입 전에 봉기군의 기습을 받아 3~4명의 희생자를 내고 철수하였다. 돌아 온 경찰은 좌익혐의자로 체포하여 광양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이던 사람들을 덕례리로 데려가 살해하였다.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보고서에는 30여 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곳 반송쟁이 학살은 여순항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경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다. 당시 호남신문 사진부장이었던 이경모는 이곳에서 벌어진 학살의 장면을 촬영하였다. 그의 사진 속에는 시신(김영배)을 수습하는 모습, 모친·누이·여동생이 통곡하는 모습, 지게의 시신 앞에 누이가 통곡하는 모습 등이 촬영되었다.
2023-04-08여순 10·19 평화공원
1948년 10월 20일 조곡삼거리(옛, 광양삼거리)와 장대공원 일대에서 봉기군과 경찰 사이에 최초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1948년 10월 20일 순천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에서 지원 나온 경찰, 우익 청년단원 수백 명이 봉기군을 저지하려 했다. 이들은 조곡삼거리와 동천 제방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공방전을 벌였으나, 봉기군에게 패하였다. 더욱이 광주에서 진압하러 내려온 4연대 병력이 봉기군에 합류해 버림으로써 더욱 수세에 밀렸다. 결국 경찰의 상당수가 전투 중에 사망 또는 부상당하거나, 일부는 피신함으로써 순천읍내를 봉기군이 장악하였다. 이곳은 당시 순천의 외곽지역으로 좌,우익의 시신들이 널려있던 곳이기도 하다. 순천시에서 이러한 공간의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역사공원지역으로 선정하고 공원명칭을 시민들에게 공모한 결과 ‘여순10·19평화공원’이 선정되어, 순천시에서 2021년 10월 14일 ‘여순10·19평화공원’으로 선포하고 표지석을 설치하였다. 2023년 1월 조형물(뒤틀린 총구)을 설치하고, 여순10·19 상황을 잘 보여주는 칼마이던스의 사진을 활용하여 여순10·19의 전개를 알 수 있는 안내판도 추가로 구성하였다.
2023-04-06Copyright © 순천대학교 10.19 연구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