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근로장학생(평화인권교육 보조) 모집 공고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근로장학생(평화인권교육 보조) 모집 공고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근로장학생 모집 공고 우리 대학교 10·19연구소에서는 실무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다음과 같이 근로장학생을 선발하고자 합니다. 10·19연구소의 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24년 08월 21일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장 1. 지원자격 : 우리대학 학부(대학원) 재학생 2. 선발인원 : 1명 3. 활동기간 및 시간 : 2024년 08월 28일(수) ~ 11월 20일(수) 매주 수요일 4시간(17시 ~ 21시), 총 44시간 * 답사(9월 21일, 10월 26일) 시에는 각 8시간(총 16시간) 추가 가능. * 프로그램 종료(11월 20일) 후 보고서 작성을 위해 총 16시간 추가 가능 * 1일 8시간 이내에서 근로자와 책임자가 협의를 통하여 탄력적으로 근로 기간, 근로 시간을 결정하기로 함. * 일정 및 시간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5. 주요 업무 -‘10·19사건 시민·학생 평화·인권교육’ 진행 준비 및 보조 -‘10·19사건 시민·학생 평화·인권교육’ 답사 준비 및 보조 -‘10·19사건 시민·학생 평화·인권교육’ 결과보고서 작성 보조 - 10·19연구소 프로그램 보조 6. 지원 자격 - 국립순천대학교 재학생(학부, 대학원) - 10·19연구소 관련 업무 유경험자 우대 7. 지급단가 - 1시간 10,000원(학부생), 1시간 15,000원(대학원생) 8. 접수 기간 및 방법 - 접수 기간 : 2024. 08. 21.(수) ~ 08. 27.(화) 18:00 까지 - 접수 방법 : 메일(lawcgh@scnu.ac.kr)로 접수(제출서류 첨부) - 선발 절차 : 심사 후 개별 연락 9. 제출서류 [필수] ➀ 지원신청서 1부 ② 재학증명서 1부 10. 기타 문의 사항 - 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Tel. 061-750-3439 붙임.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근로장학생 지원신청서 1부 *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2024-08-21
《진실과 공감》 제3호 논문 모집 안내
《진실과 공감》 제3호 논문 모집 안내
《진실과 공감》 제3호 논문 모집 안내 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학술지 《진실과 공감》 제3호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합니다. 《진실과 공감》은 10·19사건 및 국가범죄, 여수와 순천 등 지역의 역사, 문학예술, 제도의 변천과 관련한 소재 및 주제로 문학·법학·정치학·경제학·사회학 및 인접분야에 관한 담론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문 학술지입니다. 관심있는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음 내용을 참조하여 소중한 옥고를 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학술지가 국가폭력·범죄에 대한 올곧은 담론체가 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진실과 공감》2024년 기준 한국연구재단 미등재 전문학술지입니다. 1. 논문모집 1) 논문모집분야 : 일반논문 – 10·19사건 및 국가범죄,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권 지역의 역사, 문학, 예술,문화, 제도, 등과 관련한 인문사회분야 연구논문 2) 논문작성요령 : 《진실과 공감》 논문투고 규정 참고(첨부파일 참조) 3) 논문투고마감일 : 2024년 9월 20일(발간예정일 2024년 10월 19일) 4) 논문투고처 : 이메일 lichte@scnu.ac.kr 2. 논문 투고시 참고사항 1) 논문투고시 첨부파일의 ①논문 투고 신청서와 ②연구윤리 확인 및 저작권 동의서를 작성해서 ③투고논문과 함께 E-mail로 제출하세요. 2) 논문 투고와 관련된 문의는 편집간사(010-7341-0422, lichte@scnu.ac.kr)에게 또는편집위원장(061-750-3319)에게 연락하시고, 연구소 관련해서는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061-750-3439(연구소장)에 연락하세요. 2024. 8. 14.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진실과 공감》편집위원회 드림 * 파일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 회원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 관련 제 규정을 같이 올립니다.
2024-08-14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무급연구원(자원봉사) 선발 공고(08/12 접수 마감)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무급연구원(자원봉사) 선발 공고(08/12 접수 마감)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무급연구원(자원봉사) 선발 공고 우리 대학교 10·19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과 결과보고서 작성 등의 원활한 운영 및 참가자의 연구소 실무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프로그램의 시행과 행정업무를 함께할 무급연구원(자원봉사)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10·19연구소의 활동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2024년 08월 일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장 1. 선발 인원 : 0명 2. 활동 기간 : 2024. 08. 14. ~ 2026. 08. 13. 3. 지원 자격 - 관련 전공(법학, 문학, 사학, 사회학 등) 석사 과정 이상 - 활동 기간 중 연구소 사업에 참여가 가능한 분 - 10·19사건에 대한 이해가 있고, 관련 업무 경험자 우대 4. 근무 조건 - 비상근 근무 - 무급 자원봉사 - 연구원의 종류 ·겸임연구원 : 국립순천대학교 전임교원 ·박사후 연구원 :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연구 능력이 우수하여 학문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 ·특별연구원 : 협동연구수행자 또는 소속하고자 하는 연구소의 해당 분야 관련 국내외 전문가 ·전임연구원 :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연구보조원 :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객원연구원 : 타 대학 또는 타 연구기관 소속 임직원 5. 선발방법 - 서류심사: 지원자격 충족 여부 및 자기소개서 및 활동 계획서 심사 6. 활동 내용 - 각종 출판 사업, ‘기억공간’,‘평화·인권교육’, ‘콜로키움’ 등 10·19연구소 프로그램 팀장 및 팀원 활동 - 팀장으로 맡은 프로그램의 결과보고서 작성 및 결산 - 10·19사건 연구 활동 및 발표 7. 선발일정 - 모집공고 및 원서접수 : ʼ24. 08. 06.(화) ~ 08. 12.(월) - 서류심사 결과 발표 : ʼ24. 08. 13.(화) (개별 연락) - 접수 방법 : 메일(lawcgh@scnu.ac.kr)로 접수 8. 제출서류 [필수] ➀ 지원신청서 ② 자기소개서 ③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 ④ 우대사항 증빙자료(해당자에 한함) - 연구소 등 기관에서 발급한 경력증명서 9. 기타 문의 사항 ❍ 국립순천대학교 10·19연구소 Tel. 061-750-3439 *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후 다운로드해 주십시오.
2024-08-06
여순사건 69주년을 앞두고 출간한 역사학자 주철희 박사의 책이다. 이 책은 "사건의 성격상 반란이 아니라 '항쟁'이라며 정명(正名)운동을 본격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여순사건 발발 당시의 1차 사료를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국군 제14연대 봉기군이 수도 점령이나 정부 전복, 권력자 축출 등의 계획이 없었고, 새로운 권력 주체를 미리 정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반란과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주 박사는 '반란'과 '항쟁'의 목적이나
여순사건은 대중 억압 체제로서의 반공체제를 건설하기 위한 결정적인 계기로 활용되었다. 여순사건에서 경험한 좌익 세력과 대중운동에 대한 공포 그리고 진압과정에서 작동된 국민 형성의 논리는 대한민국을 반공사회로 만들어가는 주요한 경험과 근거로 작용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남한 반공체제의 기본적인 구조와 작동 원리를 제시했다.
'빨갱이'란 단지 공산주의 이념의 소지자를 지칭하는 낱말이 아니었다. '빨갱이'란 용어는 도덕적으로 파탄 난 비인간적 존재, 짐승
1948년 10월에 일어난 ‘여순사건’과 유족들의 삶을 다루고 있는『공마당』에는 소설 어디에도 ‘여순사건’이라는 말이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생생하고 절절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순천대학교 10·19연구소에서 5년째 유족들의 상처를 직접 채록·정리하는 일을 해왔다.
“채록을 한 날이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 들러 막걸리 한 병을 샀다. 녹화된 영상에서 그분들의 말을 옮겨 적으며 나는 한순간 비명 한 번 지르지 못하고 죽어간 ....
'평화로운 천국'에 찾아 온 두 번의 죽음, LIFE 1948년 12월호
그러는 동안 여성들과 아이들은 이를 지켜봤다. 그리고 그 모든 것 중에서 나에게 가장 끔찍한 시련은 그 지켜보는 자들의 침묵과 자신들을 포획한 자들 앞에서 무릎을 꿇은 남자들이 보인 조심스러움이었고 그들이 끌려가서 총을 맞을 때 보인 완전한 침묵이었다. 항의의 말 한마디, 동정을 구하는 비명 소리, 신의 도움을 구하는 중얼거림도 없었다. 다시, 이런 세기가 그들에게 주어진들 그게
박금만 초대전 제주4·3, 여순 10·19 연계전시
순이의 시월
2023.04.04.(목) - 04.20.(목)
여수 노마드갤러리
1948년 10월 19일 14연대 군인들의 봉기가 도화선이 되어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로부터 억눌리고 착취당하던 여수시민들이 다음날인 1948년 10월 20일 오후 2시에 여수 중앙동 대판통(진남관 앞)거리에서 인민대회를 거행하였다. 미군정의 탄압으로 와해된 여수 인민위원회(시민자치행정기구)가 다시 결성되어 7일간 여수의 행정을 이끌었다.
이용기 여수인민위원장이 6개항을 발표했다. 내용은 친일파척결, 은행예금을 동결하고 재산을 압수하며, 적산가옥과
10·19 다크투어
더보기반송쟁이(주령골) 민간인 학살지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주령길 13-12 일대)
반송쟁이 위의 차가운 심장(박금만 그림) 1948년 10월 20일 여순항쟁 당시 광양경찰서 1개 중대 경찰병력이 순천으로 봉기군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하였으나, 순천 진입 전에 봉기군의 기습을 받아 3~4명의 희생자를 내고 철수하였다. 돌아 온 경찰은 좌익혐의자로 체포하여 광양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이던 사람들을 덕례리로 데려가 살해하였다.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보고서에는 30여 명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곳 반송쟁이 학살은 여순항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경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다. 당시 호남신문 사진부장이었던 이경모는 이곳에서 벌어진 학살의 장면을 촬영하였다. 그의 사진 속에는 시신(김영배)을 수습하는 모습, 모친·누이·여동생이 통곡하는 모습, 지게의 시신 앞에 누이가 통곡하는 모습 등이 촬영되었다.
2023-04-08여순 10·19 평화공원
1948년 10월 20일 조곡삼거리(옛, 광양삼거리)와 장대공원 일대에서 봉기군과 경찰 사이에 최초로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1948년 10월 20일 순천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에서 지원 나온 경찰, 우익 청년단원 수백 명이 봉기군을 저지하려 했다. 이들은 조곡삼거리와 동천 제방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공방전을 벌였으나, 봉기군에게 패하였다. 더욱이 광주에서 진압하러 내려온 4연대 병력이 봉기군에 합류해 버림으로써 더욱 수세에 밀렸다. 결국 경찰의 상당수가 전투 중에 사망 또는 부상당하거나, 일부는 피신함으로써 순천읍내를 봉기군이 장악하였다. 이곳은 당시 순천의 외곽지역으로 좌,우익의 시신들이 널려있던 곳이기도 하다. 순천시에서 이러한 공간의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역사공원지역으로 선정하고 공원명칭을 시민들에게 공모한 결과 ‘여순10·19평화공원’이 선정되어, 순천시에서 2021년 10월 14일 ‘여순10·19평화공원’으로 선포하고 표지석을 설치하였다. 2023년 1월 조형물(뒤틀린 총구)을 설치하고, 여순10·19 상황을 잘 보여주는 칼마이던스의 사진을 활용하여 여순10·19의 전개를 알 수 있는 안내판도 추가로 구성하였다.
2023-04-06Copyright © 순천대학교 10.19 연구소. All rights reserved.